Promotion?

Submitted by GM thamizhan on Sun, 11/13/2011 at 9:01pm.
translated by lue

From: jetfighter13

제 질문은, 어떤 상황에서  퀸 이외의 기물로 승급을 해야하는가 입니다. 가끔 저도 하긴 하지만, 제가 가진 기물이 대등하거나 우위인 경우이거나상대방에게 체크를 할 수 있는 상황일 때만 하거든요.

 제 요지를 정확히 하기 위해서  다음 게임을 첨부합니다.

 

 

 

안녕하세요 jetfighter13님,

 

 언더프로모션은 체스의 흥미로운 개념 중 하나입니다. 쓰일 일이 많진 않지만, 적절하게 사용될 때 굉장히 유용합니다. 이것은 또한 정말 좋은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면 당신이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언더프로모션의 개념은 마치 당신의 상사가 승진을 제의했는데 당신이 거절하는 것과 같습니다. 승진으로 인한 모든 긍정적인 일들을 의미 없게 만들어 버릴 수 있는 나쁜 결과가 발생할 것이 예상되지 않는 이상, 당신이 이런 제의를 거절할 일은 없겠죠?

 

사례들을 살펴보는 것은 언제나 멋진 일이죠. 당신이 질문과 관련한 사례를 직접 보내준 것이 정말 기쁘네요. 우리는 먼저 언더프로모션이 과연 할만한 것인지에 대한 판단을 내릴 수 있게끔 도와줄 지침들을 살펴보고 나서 당신 게임에서의 언더프로모션에 대한 판단을 해보도록 하죠.

 

다음 둘 중의 하나의 상태에 해당한다면 언더프로모션은 정말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1. 당신이 언더프로모트 하려는 피스가 퀸보다 더 유용할 것이라고 판단될 경우입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언더프로모션의 대상은 나이트가 될 것입니다. 퀸은 비숍이나 룩처럼 움직일 수 있으니까요.

   

 

 

2. 퀸으로 승급하는 것이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 경우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주로 스테일메이트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입니다.

 

 

 이 지침과 사례들이 당신에게 명쾌한 아이디어를 주었으면 좋겠네요. 이제 당신 게임에서의 언더프로모션을 생각해보면. 처음 질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분명히 멋진 일이었긴 하지만 꼭 필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리 나쁘지도 않았어요. 위의 상황이라면 폰을 어떤 기물로 승급했든 간에 별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어쨌든 잡힐 기물이었으니까요.

 

* 언더프로모션 : 폰을 퀸 이외의 룩, 비숍, 나이트 등으로 승급하는 것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조승훈 2012.02.28. 03:57

맨마지막사례
간결하면서도멋지네요[생초보]

플레이크 2012.11.21. 00:0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고스 2012.11.28. 01:14

재미있네요.

정도 2013.01.12. 14:55

좋은정보 감사해요

고구마 2013.02.13. 17:09

마지막 사례 가장 간단하고 와닿는 것 같아요

4b 2014.03.22. 01:22

안보이네..

신의한수11호 2014.08.01. 23:54

첫번째 게임에 대해서 의문이 있습니다.

나이트로 언더프로모션을 하여 체크를 부르고 체크메이트를 시킨것은 정말 좋은수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퀸으로 승진하더라도 메이트를 막을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질문자님께서 관련한 사례를 직접 보내주신 것이니 더이상 묻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은 구지 나이트로 언더프로모션을하지않고 퀸으로 프로모션을 해도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도 마지막 사례는 가장 간단하고 와닿네요.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jiharu 2014.09.25. 06:18

먼소린지 모르겠네요. 퀸으로 프로모션 하면 이길지 비길지 미궁으로 빠져드는데여..

jiharu 2014.09.25. 06:19

신기한 사례도 있군요.. 퀸으로의 승급이 상황을 망치다니 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누구나 강의를 쓸 수 있습니다 창훈 15.12.09. 264
22 [체스 오프닝] 룩...? 너 룩 가져라... 메이트각 노린다! 트렉슬러 카운터어택! Part 1 천명신화 19.08.04. 239
21 [체스 명경기 해설] 미하일 탈 vs 팔 벤코 | 공격의 레전드 체스 챔피언 명국 천명신화 19.08.01. 75
20 [체스 명경기 해설] 한국 최초의 체스 인터네셔널 마스터 안홍진 선수의 흔들기와 킹 공격 전술! 천명신화 19.07.26. 98
19 [체스 명경기 해설] 체스는 체크메이트 한방으로 끝난다! 유스포프 선수의 인생명국 (feat. 당대 체스 3인자끼리 라이벌 매치) 천명신화 19.07.19. 86
18 [체스 명경기 해설] 한국 체스 랭킹 1위 이준혁 선수의 깊고 정확한 수읽기로 체스프로선수(GM)를 이기는 명국! 천명신화 19.07.14. 120
17 아토믹 체스 소개 [3] BackRank123 16.06.29. 1373
16 킹즈갬빗 어셉티드 [3] diolley 16.02.19. 818
15 프렌치위나워(흑으로) [1] diolley 16.02.12. 361
14 시실리안 클래시컬 강의 [1] diolley 15.06.14. 698
13 대장의 출격 [10] 민수 13.02.06. 3110
12 피셔의 전매특허 [7] 민수 13.01.14. 2450
11 FIDE 레이팅 획득하는 방법 [3] 왕눈사람 12.11.01. 3575
10 눈뜬 장님 [3] 민수 12.09.28. 2147
9 바보삼형제 [5] 민수 12.09.07. 2130
8 오프라인 체스모임 안내 [26] 창훈 12.03.18. 6978
7 청년 얄레킨 [4] 민수 12.01.10. 3203
6 실패한 공격 (or, 철벽수비) [4] 민수 11.11.24. 4527
» [언더프로모션] 어떤 상황에서 퀸 이외의 기물로 승급을 해야하는가 [12] 민수 11.11.15. 5267
4 [예방적 사고의 중요성] 공격중에 방어에 대한 생각을..?! [6] 민수 11.11.07. 3604